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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및 인사노무 전문 교육기관인 바른법률HR학원에서 법률인사노무사무원 취업종합과정 수료생들에게 ‘노동법능력인증 자격증’ 응시료와 자격증 발급비용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노동법능력인증 자격증’은 노동관계법령 전반에 대한 실무 역량을 평가하는 민간 자격증으로, 최근 법률사무원 및 인사노무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수강생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로펌, 법무법인, 노무법인, 기업의 법무팀 및 인사팀 등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과 실무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현장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해당 자격증 취득자는 매년 개정되는 노동법 내용을 반영한 온라인 보수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변화하는 노동관계법령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바른법률HR학원 관계자는 “노동법능력인증 자격증은 법률사무원 취업을 준비하는 수강생에게는 노동법 실무 역량을 보여주는 신뢰 지표가 되고, 인사·노무 직무를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실무 지식의 깊이를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해당 자격증은 정보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민간자격정보서비스 및 바른법률HR학원, 바른법률HR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