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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법률사무원 과정에 이어서 전자송무 및 회생파산 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수험생활을 오래 한 점에 있어서 남들보다 수월하게 법률용어가 다가왔습니다. 실무에 관련된 팁들도 많고 전자소송으로 직접 구비된 노트북으로 실습해 보는 점이 좋았습니다. 한달 반 가량을 매일 수업을 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법률 수업이기에 어려운점도 일부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잘 따라간다면 분명 실무 나갈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00% 변호사님들로 이루어진 강사진도 좋았습니다. 행정실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불편함 없이 수업들을 수 있었습니다. 삼성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되는 거리에 있어서 아침마다 올 때 편리했고 형사 모의 재판도 재밌었습니다. 민사소송이나 회생파산 수업도 그러한 시뮬레이션 러닝 수업이 있었으면 합니다. 다만 취업 정보에 관해서 낯설기 떄문에 정보를 많이 제공해주면 좋겠다 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