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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법률HR학원이 학원 수료생을 대상으로 ’국내 TOP10 대형로펌 법률사무원 특별채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형로펌은 중소형 로펌에 비해 높은 연봉과 체계적인 승진 제도,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로펌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근무지로 꼽힌다.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지원 제도도 잘 갖춰져 있어, 매년 많은 취업 준비생들의 지원하고 있다.

이번 특별채용은 바른법률HR학원의 ▲법률인사노무사무원 종합반 ▲법률사무원 속성실무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다. 학원이 1차 심사를 진행한 뒤, 해당 로펌에서 2차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원 관계자는 “이번 특별채용뿐만 아니라 주요 로펌과의 협력을 통해 그동안 600건이 넘는 특별채용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수료생들이 다양한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국내 주요 로펌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채용의 세부 내용은 바른법률HR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E동아/김동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