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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로펌들의 채용 시장이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법률사무원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바른법률HR학원이 국내 5대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세종에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바른법률HR학원은 국비지원 로펌 취업 연계 과정을 운영하며, 모든 수업을 현직 변호사 강사진이 직접 로펌 현장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커리큘럼은 민법·형법·노동법·민사소송·형사소송·전자소송 등 실제 소송 실무에 필요한 과목들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전자소송 컴퓨터 실습은 총 7시간으로, 국내 법률사무원 취업과정 중 가장 많은 시간이 편성되어 있다.

학원 관계자는 “법무사 사무실 취업에 필요한 부동산등기나 상업등기 과목보다, 로펌 취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민법·형법·노동법·민사소송·형사소송·전자소송 등 소송 실무 중심 과목에 집중한 교육과정을 선택하는 것이 로펌 취업에 더 도움이 된다”라며, “여기에 로펌비서 1급, 노동법능력인증시험, 컴퓨터활용능력 2급과 같은 자격증을 함께 준비하면 취업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로펌에서 노동 전문 인력 충원이 활발해지면서, 노동법능력인증 자격증의 실효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는 법률사무원 취업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에게 분명한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바른법률HR학원은 지난 1년 동안 국내 20대 로펌에만 6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국내 1위 김앤장 법률사무소 ▲TOP5 로펌인 태평양, 세종 ▲TOP10 로펌인 화우, 바른, 대륙아주, 동인 ▲TOP20 로펌인 YK, 로고스, 강남, 로엘, 린, 현, 대륜, 한별 등 국내 TOP 로펌 합격 사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업계에서는 ‘로펌 취업 준비생들의 신뢰도가 가장 높은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업계 전문가들은 “학원을 선택할 때 최근 TOP 로펌 합격 사례, 현직 변호사 강사진, 1인 1PC 전자소송 실습 환경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한두 명의 강사가 전 과목을 맡는 구조는 전문성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번에 법무법인 세종에 합격한 수강생의 구체적인 후기는 바른법률HR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E동아 / 김동열 기자